볼링 잘 치는 법 초보자 편!
안녕하세요! 위클리 노트입니다~
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볼링장을 자주 다니다가 성인이 되어,
제대로 배우면서 치게 되었는데 정말 매력이 엄청난 스포츠인 거 같아요~!
한 번도 안친 사람은 있어도, 한 번만 친사람은 없다고 하는데요!
이번 글은 초보자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!
보통 친구 또는 직장에서 다 같이 자주 가는데요~!
그럴 때 제가 전해드리는 몇 가지 방법만 보고 따라 하신다면
내기에 이기 실수 있을 거예요!
1. 공 고르기!
볼링을 잘 치기 위해서 볼링 핀을 많이 쳐서 점수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!
첫째, 엄지, 중지, 약지 3개의 손가락을 한마디 넣었을 때 꽉 끼지 않고,
약간 여유로운 느낌의 공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!
둘째, 공을 잡고, 손바닥면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에서, 손바닥이 2/3 정도 볼링공에 닿아있는 게
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공입니다!
셋째, 남성은 9~12파운드 (손에 맞는 게 없다면 13~14파운드)
여성은 7~10파운드의 볼링공을 사용하시는 게 가장 적합합니다!
무게가 무겁다고 좋은 게 아니고, 손에 잘 맞는 공을 선택하셔야 볼링공이 가볍게 느껴져서
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굴릴 수 있습니다~
2. 스텝 및 공 던지기
다음 단계는 스텝입니다~
첫째, 11자로 서있는 상태로 공을 들고 있는 손의 팔꿈치를 골반 위에 안착시킵니다!
그다음 아래 사진과 같이 자연스럽게 손을 앞으로 쭉 뻗어 줍니다
둘째, 마지막에 공을 던지면서 오른손 사용 기준으로 왼발 발목 안쪽으로 손을 뻗으면서
공을 던지면 됩니다.
3. 팔과 손 제대로 사용해서 공 던지기
마지막 단계로 공을 던지는 건데 그냥 냅다 던지는 게 아니라
첫째,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끔 스윙을 한다.
(왼팔은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 자연스럽게 어깨에 맞춰 옆으로 뻗는다)
둘째, 스윙 시 팔꿈치는 구부리지 않는 상태로 쭉 펴서 그대로 올린다.
셋째, 공이 손에서 나가고 난 후에 손의 위치는 우측 귀 옆으로 오게끔 손을 올린다.(사진)
4. 올바른 투구법 vs 원하는 투구법
하우스 볼로 칠 때 회전을 많이 주려고 엄지를 안 넣고 치거나, 손을 돌려서 회전을 억지로
만들어서 치는 경우가 있는데
그렇게 되면 나중에 개인장비로 전환했을 때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.
그래서 올바른 방향으로 공을 보내기 위해서는 공을 스트레트로(일자로 쭉) 굴려주셔야
나중에 이상한 습관을 피할 수 있습니다!
이상 초보자분들을 위한 핵심위주로 설명드렸는데,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시는 거랑 조금 다르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
한번 믿고 따라 해 보셔요! 해보신 후에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